조미정상의 판문점 만남

이인숙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9/07/02 [15:04]

조미정상의 판문점 만남

이인숙 논설위원 | 입력 : 2019/07/02 [15:04]

 

조미정상의 판문점 만남

     

▲     ©자주일보

 

 나는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어 판문점에 와도 만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뒷골목 장돌베기 양아치의 인기관리용일 뿐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가 자기 이익에 부합된다는 계산만 맞아 떨어지면 군산복합체던 어느누가 말리고 위협해도 제 좋을 대로 튕겨져 나갈 럭비공이라고 나는 말했었다.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가 군산복합체를 대변하는 볼턴이 무서워 하노이 회담을 파탄 냈다고 하는데, “너 해고야를 특기처럼 입에 달고 사는 막가파 트럼프가 볼턴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 맘에 안들면 하룻밤에 해고시켜 버릴 수 있는 트럼프성질이다.

 

 

 

 

트럼프가 하노이회담을 파기하고 김정은 위원장과 친한척 하면서도 대북제재를 1년더 연장하는것은 사기꾼의 이중 플레이전술을 쓰기 때문이다.

 

, “군산복합체의 압력에 내가 별수 없이 강경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당신(김정은)과 최선을다 해서 좋게 친하게 해결하고 싶으니 내 말에 따라주라하는 각설이 쑈작전을 쓰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트럼프 자기의 잇속”(인기관리)를 최대로 챙겨먹자는 수법이다. 그러니 급할 것 없다라고 한말도 그 맥락이라 본다.

 

 

 

 

북부조국은 이 양아치의 럭비공 같이 멋대로 튈 수 있는 가능성 - 즉 군산복합체와는 반대로 튕겨져 갈 수있는 가능성을 더 크게 만들어 우리민족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전략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을 막대하지 않고 띄어주기 작전을 쓰는 것 같다.

 

 

 

 

이번 판문점에서 트럼프가 정식회담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가볍게만난다고 하면, 만나서 웃으며 미국의 하노이 회담 수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미국은 먼저 미국의 모든 핵을 포기하고 북에 끼친 손해배상 100조 달라를 당장 갚아라. 그렇지 않으면 다음 정식회담에서는 핵단추 위에 손가락을 얹고 회담하겠다라고 개인적인 말처럼 하면 어떨까? 한다.

 

 

 

 

더하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치심을 주어, 사람이라면 부끄럼을 깨닫고 바른길로 들어설 수있는 강한 자극을 역설적으로 주기 위하여 강하게 무시 모독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즉 트럼프에게 서로가 만나는데 개를 데리고 오면 그 개가 으르렁거리고 상대방에게 덤비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짖어대면, 서로 기분 좋은 상의가 될 수 없으니, 트럼프씨, 개는 데리고 오지 마세요라고 공공연히 모독하여 수치심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개가 사람이 될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10%의 가능성이라도 사람이 된다면 우리민족 앞길이 확 뚫리지 않겠는가?

 

▲     ©자주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