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들자 혁명의 붉은기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2/01 [03:03]

높이 들자 혁명의 붉은기

이윤섭 기자 | 입력 : 2020/02/01 [03:03]

 

조선, 높이들자 혁명의 붉은 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8'높이 들자 혁명의 붉은기'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 자주일보


 

사나운 눈보라, 그를 맞받아 굴함없이 전진하는 대오, 그앞에 펄펄 휘날리는 붉은기.

 

붉은기는 준엄한 우리 혁명의 어제와 오늘이 담겨진 축도라고 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아무리 복잡하고 간고하다 해도 우리는 변함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들려온다.

 

고난의 행군과 더불어 이 땅 어디서나 1990년대 적기가로 높이 울려퍼졌던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

 

...

 

력사의 준령을 헤쳐넘으며

 

승리만을 기폭에 새기여왔다

 

 

이 기발 들고서 당을 받들고

 

이 기발 지키며 내 조국 빛내리

 

 

우리는 왜 어려운 시기마다에 붉은기를 더 높이 들었는가. 고난의 시기 붉은기를 내리우면 살길을 열어주겠다는 끈질긴 유혹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붉은기아래로 모여들었고 쓰러지면서도 붉은기를 놓지 않았다.

 

고난의 나날 사상과 신념의 대결장이였던 청년영웅도로건설장에서 있은 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올린 청년영웅도로건설자들은 펄펄 날리는 붉은기로 바다를 이룬 로반에서 체육경기를 조직하였다.

 

이어달리기가 시작되였다. 계주봉이 있어야 했다. 누군가가 사방에 꽂혀있는 붉은 기발들을 한아름안고 달려왔다.

 

계주봉, 그것은 곧 붉은기였다.

 

무거운 흙마대를 메고 달리다 쓰러지는 그 순간에도 놓지 않은 붉은기, 천백번 쓰러졌다가도 붉은기아래서 위대한 장군님께 다진 맹세를 지키기 위해 초인간적힘으로 일어나 적기가, 높이 들자 붉은기노래를 부른 청년건설자들이였다.

 

혁명의 붉은기를 휘날리며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이 자랑찬 력사가 어찌 100여리 청춘로반에만 새겨진것이랴.

 

우리 인민은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일터로 달려나갔고 우렁찬 혁명의 노래, 신념의 노래로 원쑤들의 온갖 책동과 패배주의자들의 한숨소리를 짓눌러버렸다.

 

그 나날에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를 비롯한 위력한 시대정신들이 태여나 온 나라를 불도가니마냥 들끓게 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가 마련되였다.

 

붉은기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추켜들수 있다.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인 붉은기의 세찬 펄럭임소리는 오늘도 이 땅을 진감하고있다.

 

지난해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경애하는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엄한 모습이 어려온다.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혁명의 붉은기높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발전시킬 신념을 굳히신 경애하는 원수님.

 

얼마전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바람이 불어야 기발이 날리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라고, 적대세력들이 역풍을 불어오면 올수록 우리의 붉은기는 구김없이 더더욱 거세차게 휘날릴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붉은기정신을 더 깊이 새겨주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간직된것은 붉은기가 힘차게 휘날리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절세위인을 모시여 승리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만다는 필승의 신념이다.

 

그 어떤 사나운 격랑도 폭풍도 붉은기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천연바위마냥 억세게 뿌리내린 굳센 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 김정은 위원장 연설
1/5
광고
조선바로알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