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만에 다시 부른 노래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7:08]

66년만에 다시 부른 노래

민병수 기자 | 입력 : 2020/02/03 [17:08]

 

  © 자주일보

 

 

 

조선의 대외 매체인 조선의오늘은 3'66년만에 다시 부르신 노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주체 80(1991)9월 어느 날 역사의 땅 포평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포평 혁명사적 탑 앞마당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며 광복의 천 리 길을 걸으시던 때를 감회 깊이 회고하시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열두 살 때에 포평 나루를 건너 평양으로 나갔다가 압록강을 다시 건너 팔도구로 갔다고, 자신께서 팔도구로 들어갈 때가 192523일이었는데 그날 오후 5시경에 여기에 도착하여 팔도구로 넘어갔다고, 자신께서는 그때 아버지가 일본놈들한테 체포되시었다는 소식을 듣고 만경대를 떠났다고 하시었다.

 

포평 혁명사적 탑 가까이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책 모양으로 다듬어진 비문을 보시며 거기에 무엇이라고 썼는가고 물으시었다.

 

강사가 비문 내용을 읽어드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자신께서 열네 살 때 압록강을 건너면서 부른 압록강의 노래를 동무들도 다 알고 있으면 다 같이 한번 불러보자고 교시하시었다. 그러시고는 못 잊을 그 날의 노래를 부르시었다.

 

일군들도 격정을 금치 못하며 노래를 따라불렀다.

 

노래 소리는 압록강의 푸른 물결을 따라 수려한 조국의 산발을 타고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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