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군 건설의 첫 기슭에서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7 [09:04]

정규군 건설의 첫 기슭에서

민병수 기자 | 입력 : 2020/02/07 [09:04]

 

조선, 정규군 건설의 첫 기슭에서

 

 

  © 자주일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7'정규무력건설의 첫 기슭에서'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조국땅에서 주신 첫 임무

 

해방의 기쁨을 안고 조국땅에 첫발을 내디딘 항일투사들의 감격은 참으로 끝이 없었다.

 

그들을 며칠만이라도 휴식시키고싶으신것이 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의 심정이였다.

 

하지만 투사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수령님께서는 강도 일제와 싸우느라고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자지 못한 동무들에게 평양랭면도 맛보이지 못하고 또다시 어려운 길로 떠나보내자니 마음이 좋지 않다고, 그러나 우리 혁명과 내외정세가 그것을 요구하니 여기에서 곧바로 전국각지로 떠나가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불의의 사태에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제 지방에 나가면 우수한 청년들로 생산유격대, 자위대같은것을 광범히 조직하고 그들을 철저히 교양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첫 임무를 받아안은 투사들이 항일전장의 신들메도 풀 사이없이 건군의 길과 잇닿은 새로운 전구로 떠나가게 되였다.

 

3년과 1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중앙보안간부학교에 나오시였다.

 

그이께서 바쁜 사업들을 모두 미루시고 중앙보안간부학교에 나오신데는 사연이 있었다.

 

당시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군사간부를 육성하는데 적어도 3년이상 걸리기때문에 우리도 반드시 최소한 3년간의 과정안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던것이다.

 

그날 교직원들속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갓 해방된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의 실정에 맞게 군사교육기간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들처럼 한가롭게 3년이요, 4년이요 할것이 아니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긴절히 요구되는 군사간부들을 하루빨리 양성하기 위하여 군사교육기간을 1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가 있어 평범한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짧은 기간에 정규무력의 우수한 군사지휘관들로 성장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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