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지지하는 유럽지역 광범위, 놀랍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유럽지역의 연대성 모임이 광범위하게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유럽지역 연대성 모임이 지난달 29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진행 되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모임에는 유럽지역 조선 인민과의 친선 및 연대성단체 책임자, 대표들 등이 참가 하였다."고 밝혔다.
중망통신은 "모임에서는 핀란드 조선협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며 "보고자는 유럽지역 조선 인민과의 친선 및
연대성 단체들이 조선 인민의 정의에 위업을 지지하는 연대성 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 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앞으로 사회주의 조선의 현실과 조선반도 평화보장의 절박성을 광범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과 함께 북남
선언들과 6.12 조미 공동성명의 이행을 요구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온갖 형태의 적대행위들을 규탄하는
활동을 보다 힘 있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강조하였다.
또, "스웨리예 조선 친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협회위원장, 영국 조선 친선협회위원장,
벨지끄 조선 친선협회위원장, 슬로베니아 조선 친선협회위원장, 북미고위급회담 프랑스 조선 친선협회서기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가 토론 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그들은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 인민이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 위업 수행에서 반드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모임에서는 김정은 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됐다"고 밝혀 조선을 지지하는 유럽지역 나라들이 광범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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