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해 억세게 싸워 나가자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4:04]

조선, (사설)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해 억세게 싸워 나가자

이윤섭 기자 | 입력 : 2020/02/13 [14:04]

 

조선, (사설)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해 억세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3일 사설, ‘백두산 정신으로 만난을 격파하며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 나가자를 발표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 자주일보

 

사설

 

백두산 정신으로 만난을 격파하며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 나가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이 백두산 정신으로 과감한 정면 돌파 전을 벌여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자고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호소문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엄혹한 시련 속에서 만고의 항쟁 사를 창조하고 조국 해방의 력사적 위업을 성취한 항일혁명 선열들의 사상 정신과 투쟁 기풍의 완벽한 체현자, 철저한 구현 자가 되어 사회주의 전진의 활로를 보란 듯이 열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 담기어 있다.

 

백두성지를 지켜선 당 사상 전선의 전 초병들의 호소에 접한 천만의 심장이 혁명 열, 투쟁 열, 애국열로 세차게 높뛰고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의 불같은 호소에 화답하여 강의한 정신력과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감으로써 모진 광풍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 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백두에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 고수하고 계승 발전시켜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백절불굴의 혁명사상, 공격 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 노를 열어젖히자는 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백두산 정신은 조선 혁명의 백 승의 역사에 관통된 고귀한 사상 정신이다.

 

백두산 정신은 항일혁명 선열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 가운데서 중핵을 이루고 있다.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받들어 모시고 역사의 생 눈길을 굴함 없이 헤쳐온 선열들의 혁명정신이 있었기에 조선 혁명은 줄기찬 전진과 빛나는 계승이라는 거창한 실천을 안아올 수 있었다.

 

백두산 정신, 바로 여기에 혹독한 도전과 위험천만한 격난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 강국건설 위업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조선 혁명의 영원한 정신, 백두산 정신이 있는 한 최후의 승리는 조선의 것, 우리 인민의 것이다.

 

백두산 정신은 적대세력들의 압살 공세를 무력화시키고 자력으로 번영하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치게 하는 강력한 보검이다.

 

항일혁명 선열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추켜드신 자력독립의 기치 따라 강도 일제와의 전면전쟁에 용약 떨쳐 나섰다. 국가적 후방이나 정규무력의 지원도 없이 무장투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며 적들의 야수적인 토벌공세를 혁명적 공세, 적극적인 공격전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숴버린 투사들의 불굴의 정신은 오늘도 만 사람을 격동시키고 있다. 강력한 주체적 힘이 있어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 수 있다는 진리가 백두의 전구마다에 역력히 새겨져 있다.

 

오늘의 정면 돌파 전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과의 치열한 대결전이다. 적들의 그 어떤 정치 군사적, 경제적 흉계도 백두의 혁명신념을 안고 백두산 정신으로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발걸음을 멈춰 세울 수 없다. 민족자주,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내세우는 것이 백두의 혁명정신이며 원수들에게는 자비나 용서를 모르는 것이 백두산 정신이다. 백두산 정신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최악의 압살 기를 일대 고조기로 반전시키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다.

 

백두산 정신은 사회주의 강국의 훌륭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올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미래에 대한 사랑은 마를 줄 모르는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의 원천이다. 항일혁명 선열들은 철창 속과 단두대에서도 혁명승리를 내다보았고 천고 밀림의 우등불가에서도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을 그려 보았다. 조국 해방의 사명감을 자각하고 미래에 대한 낙관으로 충만된 투사들이었기에 격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사소한 비관이나 절망을 몰랐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실할 수 있었다.

 

오늘 우리 세대는 사회주의 강국건설이라는 중대하고도 영예로운 임무를 떠 메고 있다. 우리가 부닥친 난관이 크다고 하여 순간이나마 주저하거나 혁명적 원칙에서 물러선다면 피 흘려 쟁취한 승리와 성과들이 헛되이 되고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 백두산 정신이 나래 치는 곳에서는 패배주의와 회의주의와 같은 불건전한 요소가 절대로 배겨내지 못한다. 남들 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전대미문의 시련도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 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희열로 여기는 우리 인민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민은 백두산 정신으로 난관을 이기고 부럼 없는 내일을 안아올 것이다.

 

오늘 우리 앞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도전과 시련이 막아 나서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더욱 가증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백두의 혁명정신, 백절불굴의 투쟁 정신으로 조성된 난국을 강행 돌파하며 혁명적 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 짚어야 할 때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사상 정신적 재보로 빛을 뿌리는 백두산 정신을 심장 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정면 돌파 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수령 결사옹위는 백두산 정신의 근본 핵이다.

 

우리는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 동지의 명령 관철을 위함이라면 한 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고 사지 판에도 서슴없이 뛰어든 항일혁명 선열들처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결사옹위, 결사 실천하는 오늘의 빨찌산 투사가 되어야 한다. 혁명은 단결, 단결은 승리라는 고귀한 철리를 새겨준 혁명의 세들의 당부를 심장에 새기고 당 중앙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 나가야 한다.

 

오늘의 정면 돌파 전에서 백절불굴의 공격 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이 그처럼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 속에서도 사소한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해올 수 있은 것은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불사조와 같이 싸우고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 헤쳐온 항일 선열들의 투쟁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의 설한풍 속에서도 굴할 줄 모르고 최후의 순간에도 절개를 굽히지 않은 투사들처럼 혁명의 승리를 위해 억세게 싸워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어야 한다. 풀뿌리를 씹어 삼키면서도 결사 성전을 벌인 항일 선열들의 혁명정신, 투쟁 기풍을 본받아 온갖 시련을 과감히 뚫고 나가 기어이 결실을 보고야 마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의 구호를 높이 들고 생산 투쟁, 창조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며 대중적 영웅주의와 집단적 혁신으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만만한 투지와 담대한 배짱,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만난 시련을 헤쳐나가는 혁명적 락관 주의가 이 땅 그 어디에나 차 넘쳐야 한다.

 

조선 혁명의 자주적 진로들이 명시된 백두 전구는 자력갱생의 고향이며 제세대 자력갱생 강자들을 키워낸 요람이다.

 

우리는 맨손으로 연길 폭탄을 만들어 원수를 친 항일유격대원들의 투쟁 정신을 따라 배워 우리 사상, 우리 힘, 우리 식이 제일이라는 강한 민족적 자존심을 지니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 억세게 나가야 한다. 자력갱생을 하지 않는 것은 반당, 반혁명이며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 병, 패배주의와 회의주의, 본위주의와 무책임성은 정면 돌파 전의 가장 주되는 투쟁 대상이라는 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자력갱생 대진군을 저애하는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백두의 칼바람으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려야 한다. 나는 오늘 백두산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였는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고 누구나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자기의 힘을 강화하고 자체의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자력갱생, 자급자족하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일군들이 백두산 정신을 뼛속 깊이 쪼아 박고 혁명의 지휘 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일군들은 사령부가 울린 총소리만 듣고서도 사령관 동지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구현한 항일유격대 지휘관들처럼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당 중앙과 숨결을 같이하며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우리 당의 참된 지휘 성원이 되어야 한다. 백두의 전구들을 편답하면서 투사들이 지녔던 강인성과 투쟁성, 혁명성이 어떤 것인가를 배우며 백두산형의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언제나 눈보라 치는 백두의 행군길을 걷는 심정으로 온갖 애로와 난관을 물리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고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보게 하는 당 정책관철의 제일 기수,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

 

당 및 근로 단체 조직들에서는 온 나라에 백두산 정신이 세차게 나래 치도록 하기 위한 사상 공세를 맹렬히 벌여나가야 한다.

 

혁명 전통교양에서 실무적이고 만성적인 태도, 격식과 틀에 맞추어 회수나 채우는 식의 형식주의를 결정적으로 타파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산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 교양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를 정상적으로 의의 있게 조직 진행하여 어디서나 백두산 정신무장사업이 활력 있게 진행되게 하며 답사를 통하여 누구나 백두의 칼바람을 실감하면서 백두의 청신한 물과 공기로 심신을 단련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청년들을 삶의 순간순간 백두산을 마음에 안고 투지와 용맹을 가다듬는 백두의 만병초, 백두 이깔 형의 청춘, 백두산 공격 정신으로 정면 돌파 전의 개척 노를 열어나가는 용감무쌍한 기수, 척후병으로 키우는 데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우리는 새 세대들이 항일혁명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언제나 자기를 비추어보며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나가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백두의 혈통, 충실성의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꿋꿋이 이어나가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백두산 정신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만난을 정면 돌파하며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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