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제1358차 목요집회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1:01]

민가협, 제1358차 목요집회

민병수 기자 | 입력 : 2020/02/14 [11:01]

 

1358차 목요집회

 

 

  © 자주일보

 

민가협(이장 조순덕)1358 목요집회가 13일 종로 삼일문 앞에서 이종문 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자주일보

 

 

첫 발언자로 나선 권오헌 양심수 명예회장은 지금 사회적으로 파로스 전염병과 4.15 총선으로 들끓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분단 적폐세력들을 깨끗이 청산하는 총선이 되려면 그 기준은 우선 국가보안법 폐지와 자주통일을 부르짖는 후보들을 선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자주일보

 

두 번째 발언자인 김영승 선생은 살인마 전두환을 되새기면서 1981-1987년까지 정권 유지와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국가보안법의 칼날을 휘둘러 1.512명을 기소하고 18명을 사형집행케 했으며 28명을 무기형을 선고케 한 악법은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19825월에 대전 신탄진 침례교회에서 여집사 2명을 성폭행 거부를 이유로 여러 졸개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권총 사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시신을 강물에 버렸다고 목격자인 서강인 동화감독의 증언이 있다.”고 폭로햇다.

 

그러면서 이를 감추기 위해 쉬쉬하며 침례교회에서 1억 원을 주어 입막음 하려 했으나 거부했다고 한다. 역대 정권들이 쉬쉬하는 과정에서 살인 시효가 지나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다고 했다. 그러나 살인 시효를 없에고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와 같이 전두환은 5.18 광주학살만으로도 도저히 용서 못 할 살인마가 버젓이 살아 큰소리 땡땡치고 있는 우리 사회가 과연 사람 사는 세상인가를 묻게 된다고 역설했다.

 

  © 자주일보

 

 

세 번째 발언자인 이병진 교수는 소위 국가보안법으로 8년의 형을 마치고 출옥했는데 악법인 사회안전법의 대체입법으로 제정된 소위 보안 관찰 법에 의하여 2년 관찰처분 청구서를 받고 이에 불법 부당함의 소를 제기하여 승소했다.”검찰은 보안 관찰처분 청구 이유에서 1) 보안 관찰 대상자로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목요집회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2) 목요집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다는 것이다.

3) 해외여행을 신고 없이 갔다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법원은 사상 양심의 자유에 관한 문제지 재범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으며 해외 여행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보안관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시했다는 것이었다.”고 증언했다.

 

아울러 따라서 보안관찰법 폐지의 첫 출발이라 보고 앞으로 보안관찰자 대상들을 수집하여 보안관찰법 폐지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겨울 날씨 치고 해동 날씨 같아 우리 선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한층 힘을 돋구었다.

 

그러나 조순덕 의장님이 병원진찰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끝으로 국가보안법 철폐 구호를 부르면서 마무리하고 다음을 약속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