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논평, 도발적인 군사훈련이 노리는 목적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0:14]

조선중앙통신 논평, 도발적인 군사훈련이 노리는 목적

이정섭 기자 | 입력 : 2020/02/20 [10:14]

 조선중앙통신 논평, 도발적인 군사훈련이 노리는 목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완전한 파멸을 경고했다. 논평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도발적인 군사훈련이 노리는 목적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자주일보



최근 일본이 미국과 함께 도발적인 군사훈련을 빈번히 감행하고 있다.

 

얼마 전 항공자위대소속 수십 대의 전투기들이 B-52핵 전략폭격기 2대를 포함한 미 공군의 전투기들과 함께 일본 주변에서 연합 공중훈련을 벌였다.

 

마이니찌신붕이것은 지금까지 발표된 훈련들 가운데서 최대규모로서 조선과 중국을 견제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지바현에서 육상자위대와 미군의 공동 강하훈련, 혹가이도 등지에서 육상자위대와 미 해병대의 대규모 연합훈련, 구마모도현에서 미군 후덴마비행장 소속 수송기들을 이용한 공동훈련, 오끼나와현에서 일본판 해병대인 육상자위대수륙기동단과 미 해병대의 첫 상륙 훈련을 비롯하여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미일 합동 군사연습이 연이어 감행되고 있다.

 

이것은 지역 정세를 엄중히 위협하는 호전적 망동으로서 군사 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의 기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패권주의 정책에 편승하여 자위대의 실전 능력을 강화하고 재침 준비를 완성하자는 것이 바로 일본 반동들이 노리는 목적이다.

 

큰 세력을 등에 업고 그에 추종하면서 제 잇속을 채우는데 이골이 난 일본의 체질적 습성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지난날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미쳐 날뛰다가 패전국이 된 일본이 되살아날 수 있은 것도, 군사 대국화와 군국주의 부활을 체계적으로 다그쳐올 수 있은 것도 미국을 등에 업었기 때문이었다.

 

패망 후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뒷받침 밑에 은밀히 재생과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일본은 자국 헌법의 주요원칙인 전수방위를 공공연히 짓밟고 육, , 자위대무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그것을 세계적인 침략세력으로 만들었다.

 

자위대의 지휘체계와 편성, 배치를 침략 전쟁 실행에 알맞게 완성하는 한편 해외 침략을 가상한 독자적인 군사연습과 함께 미, , 남조선 사이의 합동 군사연습을 전례 없는 규모에서 발광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최근 수상과 방위상, 내각 관방장관을 비롯한 일본 정객들이 일미 동맹을 두고 굳건한 기둥이니,초석의 역할이니 하고 치켜세우면서 그 강화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도, 미국의 요구에 동조하여 미군 후덴마 비행장의 헤노꼬에로의 이설을 강행 추진하고 있는 것도 다 이러한 흉심의 발로이다.

 

군사전문가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이 일본을 방패로 삼으려 하고 있고 이런 공세적 훈련을 통해 자위대의 전투력 향상과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가려고 하는 일본의 야망이 더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우리나라와 아시아나라 인민들, 인류 앞에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사죄와 반성은커녕 또다시 상전의 힘을 입어 과거의 침략사를 재현하려고 날뛰는 일본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이를 데 없는 야만국이다.

 

일본이 대 동아 공영권망상 실현의 현훈증에 사로잡혀 군사 대국화와 재침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차례질 것은 섬나라의 완전 파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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