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 이제는 말하자

신흥국 | 기사입력 2019/07/17 [22:38]

조선아 이제는 말하자

신흥국 | 입력 : 2019/07/17 [22:38]

 

 

▲     © 자주일보



 조선아 이제는 말하자

 

신흥국 시 

 

만단사연을 안고 흘러간

김일성민족의 100년대와

마중한 새 100년대가 손을 잡은

2012년 4월

성스러운 력사의 분기점에서

나는 이 시를 시작한다

 

이제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다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그런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김일성광장을 메아리치며

온세상에 울려간

젊으신 령도자의 음성

위대한 령장의 선언을 외우며

이 땅의 평범한 공민의

심장의 언어는 젖어 흐른다

 

얼마나 바라던 그날이 왔는가

그 얼마나 소원하던 력사의 날인가

지금 이 순간

가슴은 안정을 잃어도

말해야겠다

이 땅에 서있는 초목들아

오늘은 너희들도 말하라

 

무엇을 숨기겠는가

이제껏 우리는 허리띠를 조였다

남들이 잘 산다고 뽐내며

번쩍거리는 호화가를 자랑할 때도

우리는 헛눈을 팔지 않았다

팔아도 안되였다

입술을 깨물며 시련의 언덕을 톺았다

 

생활이 어렵더라도

거짓을 배우지 않았다

부족한것이 많더라도

위선을 배우지 않았다

현명해지더라도

배짱이 세지더라도

우리는 더 고지식해지고

더 성실해졌다

오직 목적을 위하여

 

우리의 목적은 강해지는것이였다

양육강식의 법칙

쟝글세계의 법칙이 지배하는

이 지구상에서

약하면 노예가 되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반제의 나라

우리가 세계의 면전에서

제국주의 무릎을 꿇게 하기 위하여

강해지고 또 강해져야 했다

 

그러니

그 길이 어찌 순탄했겠는가

어찌 피어린 희생이 없었겠는가

각오하고 떠난 길이기에

세계제국주의 포위압살속에서도

참기 어려운 시련을 맞받아가며

우리는 힘을 키웠다

때로 조여맨 허리띠조차

한코씩 더 조이며 결사항전을 벌렸다

 

이 나라의 어머니들에게 물어보라

귀여운 자식들에게

사탕알도 변변히 먹이지 못하면서

총알을 만들어야 했던

그 모진 시련의 날

겹쌓이던 아픔들에 대하여

 

쌀도 물도 불도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낮교대를 이어 또다시

밤교대를 이어가는 남정들에게

밥곽도 제대로 안겨줄수 없어

녀인들이 흘린 눈물이 얼마인지

자기 몸보다 큰 흙마대를 지고

하루에도 수백리씩 달리며

피땀을 쏟는 아들딸들을 보며

감춘 눈물은 또 얼마인지

 

허나 우리 흘리고 감춘

눈물은 있을지언정

일터마다에 비관은 없었다

부족한것은 많을지언정

정은 모자라지 않았고

노래도 모자라지 않았다

자기 제도, 자기 사상을 지켜

자기 령도자를 따르고 받드는

신념은 더욱 붉게 타올랐다

 

적들에겐 우리가 눈에 든 가시였고

없애버려야 할 <불량배국가>였어도

이제껏 남의 나라에

돌 한번 던져본적이 없는 우리다

평화를 위한다며

그 평화를 파괴하고

인권을 위한다며

그 인권을 교수대에 매단

침략자들앞에 우리는

단 한번도 단 한치도

양보하거나 굽어든적이 없었다

 

원쑤들이 날칠수록

우리는 우리 위업의 정당성을

더 굳게 확신했다

상대가 강할수록 원쑤들의

비명소리가 더 높아짐을

우리는 피어린 전구들에서

적들과 맞서며 알았다

 

이 세계에 진정한 평화와

아름다운 인권

참다운 정의가

활짝 웃게 하기 위하여

그것을 위해 조선이 있고

그것을 위해 선군이 있음을

기어이 세계앞에 보여주어야 했다

 

우리의 리상은 간단치 않다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사회

돈없이 배우고 치료받고

새 집도 받아안는 사회

끝까지 지키고 빛내이며

인간이 인간으로 참답게 사는

이 세상 리상사회를 건설하고싶었다

 

이제는 됐다

우리는 힘을 키웠다

우리에게 핵무기가 있다

대륙간탄도미싸일도 있다

그 어떤 위성도 다 가지련다

세계가 아직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그런 군력

그런 막강한 힘이 우리에게 있다

 

이 막강한 힘으로

우리는 더 많은 쌀을 쏟아내고

더 많은 사탕을 만들어내고

더 현대적인 극장을 세울것이다

더 좋은 집을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주고

더 즐거운 야영길 유보도길을 늘일것이다

이제는 잘 살아야겠다

남들이 부럽도록

온 세계가 우러러 보도록

 

그리고 이 힘으로 기어이

돈과 물질중심주의 세상에

참다운 인간중심의 가치관을 세우고

정치지형도 힘의 균형도 바꾸어놓으련다

힘만능주의 깡패제국을

기어이 무릎꿇게 해야겠다

 

유일 <초대국>이라하는 깡패미국아

너희들 나서라,

불쌍한 미국의 전쟁고용병들과

양키들 사타구니에 붙어

구차스럽게 기생하는 반역의 무리들아

우리 앞에 나서라

우리는 지금 입으로가 아니라

선군의 위력으로 너희들에게 말을 건다

우리는 절대로 네놈들앞에 겸손할수 없다

 

우리는 승리를 장담한다

제국주의자들아 미친개처럼 짖지 말라

그리고 혈안이 되여 날뛰지 말라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침략과 위협 두발로만 설수 있는 제국주의

그 오만한 다리뼈를 꺾어버리는것은

이제 오직 시간문제일뿐

 

인간과 야수와의 싸움에서

인간의 승리를 선언한 오늘

우리는 눈시울 적신다

세계의 시선이 모여온

4월의 김일성광장에서

그 모진 시련속에서도 울지 않던

조선의 억센 사나이들의 두볼로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흘렀다!

 

아, 흐르는 눈물속에 어려온

금수산태양궁전이여

오늘을 위해 바쳐오신

백두산절세위인들 그 업적 못 잊어

끝없는 고마움에 사무쳐

경견히 옷깃 여밀 때

귀전에 울려온 다정하신 그 음성

 

- 고난의 그날 우리가 왜 선군의 길을 택했는지

  우리 인민들이 리해할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 선군혁명이 승리하는 날 나를 추억할 때

  령장이라고 하기전에

  음악과 생활을 누구보다 사랑한

  인간이였다고 추억해주시오!

 

아 인민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한평생 생활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그것을 지켜 불이 되시고

백승의 선군령장이 되신

김정일동지!

김일성대원수님의 선군위업을 이어

김정일동지-께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선군정치는 승리하였나니

 

우리 혁명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우리 기어이 이 땅우에

선군위업 최후승리의 기발을 휘날릴

그날을 앞당겨오자

태양이 빛나는 그 높이에

오 선군조선의 존엄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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