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본 나라를 통째로 바쳐도 배상 부족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7/21 [06:43]

조선, 일본 나라를 통째로 바쳐도 배상 부족

민병수 기자 | 입력 : 2019/07/21 [06:43]

 

조선, 일본 나라를 통째로 바쳐도 배상 부족

 

▲     ©자주일보

 

일본의 미래는 과거청산에 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평양 719일발 조선중앙통신)

과거의 범죄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 당국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데 대한 남조선 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이에 반발하여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에 나섰다.

 

개별적 기업에 부과된 배상 판결마저 전면 부정하면서 그에 국가적인 보복 조치로 대답해 나서는 일본의 행태는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과거 일제의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으며 청산도 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은 것으로 된다.

 

일본이 역사와 인류 앞에 지니고 있는 죄악의 빚더미는 실로 다대 하다.

 

지난 세기 우리의 국권을 강탈한 일제는 수많은 조선 사람들을 납치 연행하여 노예 노동과 침략 전쟁에 내몰고 100여만 명의 조선 인민을 학살하였으며 20만 명에 달하는 조선 여성들을 구 일본군 호색 광들의 먹잇감 으로 만들었다.

 

일본의 과거 죄악사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조선 민족의 피로 얼룩져 있다.

 

우리 민족에게 끼친 인적, 물적, 정신 도덕적 손실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통째로 바쳐도 도저히 배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반동들은 조선 인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과거청산을 한사코 외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어지러운 죄악을 정당화해 나서고 있다.

 

과거 죄악에 대한 책임을 영원히 회피하고 저들에게로 향한 비난의 화살을 다른 데로 돌려 눈앞에 박두한 참의원 선거와 군국주의 부활에 유리한 정치적 환경을 마련하려는 아베 일당의 흉심은 가릴 수 없다.

 

과거청산은 우리 민족과 인류 앞에 지닌 일본의 법적, 도덕적 의무이다.

 

일본 반동들이 우리 겨레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짓만 골라 하면서 뻔뻔스럽게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는 것은 가소롭다.

 

일본의 과거청산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끼친 모든 피해와 고통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고 배상해야 하며 그것이 없이는 절대로 평양행 차표도 쥘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의 미래는 과거청산에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