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교향곡<2>-동지란?

리준무(재미동포<본지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9/07/21 [11:54]

내 마음의 교향곡<2>-동지란?

리준무(재미동포<본지 논설위원) | 입력 : 2019/07/21 [11:54]

    

내 마음의 교향곡<2>-동지란?

 

▲     ©자주일보

 

 

 

 

 

 

 

 

1. 위인송가

 

희세의 음악정치가 김정일 장군

 

동지애의 노래

 

 

노래가 감명을 주고 민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 그런 노래는 인민들의 요구에 의해 합창곡이나

관현악곡 또는 협주곡으로 다시 편곡되어 애호가들의 곁으로 바싹 다가서게 된다 .

 

그러나 동지애의 노래 는 노래 그 자체가 감동이어서 그런지 관현악과 합창으로 편곡된

리종순 작사, 성동춘 작곡, 리정언 편곡의 동지애의 노래 가 가장 규모가 큰 곡으로

알려져 있고조선은 하나다나 다른 가요처럼 기악곡이나 협주곡으로는 편곡되어있지 않다.

 

동지애의 노래는 예술영화 조선의 별의 주제가이며 1980년에 창작되였다.

 

동지애의 노래 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져있다.

 

가는 길 험난하다 해도 시련의 고비 넘으리

 

불바람 휘몰아쳐 와도 생사를 같이하리라

 

천금주고 살 수 없는 동지의 한없는 사랑

 

다진 맹세 변치 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돌우에 피어나는 꽃은 그 정성 키운 것이고

 

죽어도 잃지 않는 생은 그 사랑 주신 거라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

 

다진 맹세 변치 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조선은 오늘도 김일성 주석이 개척한 주체혁명의 길을 따라 전진하고 있다.

 

새 세기 조선의 표대는 김일성 주석의 한 생을 상징하는 붉은 기이며 백 승을 이어가는

 

만능의 보검은 혁명적 동지애라고 한다.

 

 

조선말대사전 에서는 동지애 같은 사상과 목적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 동지들

 

사이에 서로 아끼고 도와주는 가장 고상하고 가장 귀중한 사랑 또는 그러한 정신과 품성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에서 동지애는 생명에 비유되는 무게 있는 단어이며 고매한 인격과 도덕적 품성

 

그리고 고결한 의리로 표현되는 가장 고상한 낱말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예술영화 조선의 별은 김일성 주석의 초기 혁명 활동을 사실적으로 그린 조선의

 

유명한 예술영화이다. 동지애의 노래는 예술영화 조선의 별 의 주제가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노래만 들어본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있다.

 

오늘날 동지애의 노래는 세계적 판도에서 애창되고 있는 명곡이다.

 

 

200812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동지애의 기치 높이 억세게 전진하자에서 지적된

 

기사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의 동지애는 선군혁명의 불길 속에서 이루어지고 선군 위업과 더불어 높은 경지에 오른 고결한

 

사상 감정이다.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 정신적 특질로, 수령, , 대중의 일심 단결의

 

초석으로, 조선 혁명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되고 있다.

 

 

그러면서 신문은 이 고귀한 사상 정신적 재부를 혁명적 동지애라고 자랑스럽게 부르고 있다고

 

전재하면서 수백만의 혁명 동지들이 영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싸워나가는 자기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것을 보면 조선에서 말하는 동지애는 우리가 흔히 일컫는 우정과는 다른 차원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 사상의 강국, 정치 대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 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지도자를 모셔야 작은 나라도 사상과 정치 등 모든 면에서

 

세계를 압도할 수 있다는 심오한 사상이 담기어 있다. 다시 말하면 지도자가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위대하고 강한 나라로 된다는 뜻이다.

 

 

지도자가 시대의 지도 사상을 창시하여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고 위대한 정치로

 

나라와 민족을 빛내준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 민족이 위대하고 강대한 나라로 되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실현되는 것이 아니며 요구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더욱 아니다.

 

 

조선은 비록 큰 나라는 아니지만,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있고 혁명과 건설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루어놓은 김일성 주석의 사상과 영도를 변함없이 빛나게 계승 발전시켜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령도가 있었기에 사상 강국, 정치 대국, 군사 강국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으며 그것은 자기 지도자,

 

령도자와 혼연일체가 되여 떨쳐나선 인민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의 생명력으로 되였다.

 

 

예술영화 조선의 별에서 본 인상적인 장면이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한 명의 동지를 얻기 위해

 

수백 리 밤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김일성 주석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동지는 과연 목숨을 무릅쓰고 찾아갈 만큼 귀중한 것이었던가. 동지는 정말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고

 

생사를 같이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일까

 

 

모든 해답을 영화속에서 찾았고 실제로 조선사회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0447일 일군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동지를 얻는 것으로부터 시작한

 

조선 혁명은 동지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힘에 의하여 승리 적으로

 

전진하여왔다고 하면서 자신의 동지 관에 대하여 이렇게 밝혔다.

 

 

혁명은 동지를 얻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는 내가 대를 이어 물려받은 고귀한 유산입니다.

 

나는 이 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혁명 동지들을 제일 사랑하며 나 자신처럼 믿습니다. 동지들이 있기에

 

김정일도 있고 동지들이 없으면 김정일도 없다는 것이 나의 사상적 신조이며 나는 곧 그대이고

 

그대는 곧 나라는 동지에 대한 믿음, 이것이 나의 동지 관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신이 동지애의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동지를 귀중히 여기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총 잡은 군인들을 단순히 최고사령관의 전사라는 군직 관계에서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 동지로 보고 그들을 끝없이 사랑한다고, 나는 군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난한 곳이라고 해도 찾아가 믿음을 주고 정을 주며 사랑의 한 품에 안아 선군 혁명

 

동지로 내세워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일심단결은 동지애의 사랑 속에서 싹터온 선군 조선의 상징이며 백 승의 기치이다.

 

 

조선 혁명은 동지의 사랑 속에 자라온 일심단결로 개척되었고 그 일심단결의 위력은 언제나 백 승을

 

떨쳐왔다. 조선 혁명의 역사적 뿌리로 되는 .의 전통도 동지애 속에서 자라온 일심단결의

 

전통이며 조선을 이 세상 그 어떤 폭풍 속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국으로 세워놓을 수 있었던 것도

 

통일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온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 의지적 단결이며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로 굳게

 

뭉친 도덕적, 혈연적 단결이다. 탁월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지도 사상에 기초하고 있으며

 

숭고한 도덕 의리로 결합되여 있는, 다시 말하여 동지애의 기초위에 다져진 단결만이 가장 위력하고

 

공고한 단결로 될 수 있다.

 

 

오늘 일심단결의 위력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진군 길에서 더욱 높이 떨치고 있다.

 

 

지금 조선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악착스러운 제재봉쇄 책동 속에서도 세상을 경탄케 하는 기적과

 

혁신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단결의 기상으로 전진하며 단결의 위력으로

 

역사의 모진 시련을 과감히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항일의 불길 속에서 탄생하여

 

세기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는 동지애의 전통이야말로 찬란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백승의 기치이다.

 

 

가요 동지애의 노래 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 배 해주고 있다.

 

 

조선 사회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동지애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참된 혁명가들 사이에 오가는

 

동지애는 인간 사랑의 최고의 미덕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람들은 혁명적 동지애의 인품이 있는

 

사람을 가장 고상한 인격자로 내세운다. 그러나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 정신적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조선에서는 동지애의 발현이 제한된 몇몇 사람들의 미풍에 그치지 않고 모든 근로 대중들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사회현상으로 보편화 되었다. 온 나라가 동지애의 세계로 결속될 수

 

있었던 것은 선군 영령 도라는 영도자의 독특한 정치철학이 있고 그 철학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따르며 실천하는 민중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조선사회의 동지적 단결이

 

매우 높은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하여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선군의 기치 밑에 혁명 동지의 대부대가 자라고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하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게 다져지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하였다.

 

 

선군 혁명은 역사상 가장 숭고한 목적과 이념을 내세운 성스러운 위업이다. 총대로 인민 대중의

 

자주권을 지켜내고 총대의 힘으로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해나가는 선군 위업만큼 고상한 것은 없다.

 

인민과 동지를 위해서는 한목숨 기꺼이 바치려는 동지애의 정열에 불타는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이기에 더없이 순결하고 진실한 것으로 된다.

 

 

시련 앞에서는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생사를 눈앞에 둔 투쟁에서는 말이나 동정으로 끝나는

 

동지애, 일시적인 감정과 충동으로 이루어진 동지애 는 통하지 않는다.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 사이에는 천만 번 죽더라도 동지를 배반하지 않는 혁명적 의리, 위기일발의 순간에 한 몸을

 

내던져 동지를 구원하는 희생정신, 이 세상 끝까지 동지와 고락을 같이하는 투철한 정신의

 

소유자만이 참된 동지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990년대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영도자와 혁명전사들 사이의 동지적 단결이

 

더없이 높은 경지에 이른 나날이었다.

 

 

나라가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놓여 있던 고난의 행군의 그 어려운 시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직

 

동지들과 민중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험난한 난국을 앞장에서 헤쳐 나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근로 민중이 있고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방방곡곡 그 어디라도 찾아가며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셨다.

 

 

이때에 태어난 사랑의 서사시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최 전연 초소 길과 파도 사나운

 

바다길 그리고 북방의 사나운 6,000여 리의 눈보라 길과 폭양, 폭우가 쏟아지는 삼복철 강행군의

 

노정에서 보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애의 세계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격동시켰다고

 

조선의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선군의 기치 밑에 다져진 불패의 동지적 단결은 발전의 밝은 앞날을 보장하는 열쇠와도 같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혁명적 동지애를 떠나서는 우리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에 대해서도, 우리의

 

일심단결에 대해서도 말할 수 없고 우리 혁명의 승리 적 전진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동지애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혁명의 생명선이다. 이북의 모든 발전과 동력은 동지애와

 

단결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첨예한 반제 반미 대결의 정세 속에서 사회주의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 있는 조선은 최후의 승리는

 

천만이 동지애로 뭉쳐나가는 근로 대중에게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역사에는 막강한 경제력,

 

군사력을 가지고도 패망한 예는 있었어도 강한 단결력, 정신력으로 뭉친 나라는 패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동지애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승리의 상징이다. 지금 이북은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치기 위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다. 이 방대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있고 그것을 최고로

 

발휘해나갈 수 있는 혼연일체의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조선이 모든 힘을 들여 건설하는 강성국가는 동지애의 위력으로 떠오르는 일심단결의 강국이며

 

동지애가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인간 사랑의 낙원이라고 한다.

 

 

선군 혁명 동지애라는 최강의 무기가 허물어지지 않는 한 이북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을 것이며 부강한

 

국가건설 위업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선군혁명 동지애는 혁명 선열들이 물려준 가장 고귀한 유산으로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이상이고 영원한 결정체이다. 이 고귀한 유산을 생명과 같이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는 것은 후대

 

혁명가들에게 지워진 성스러운 사명일 것이다.

 

 

조선의 근로 대중들이 동지애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힘차게 전진해나갈 때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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