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군 대규모 훈련에 미국 무인기들 철수

이란군 미국에 맞서 육, 해, 공군 및 반항공군 대규모 합동군사 훈련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9/11 [15:22]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군 대규모 훈련에 미국 무인기들 철수

이란군 미국에 맞서 육, 해, 공군 및 반항공군 대규모 합동군사 훈련

이용섭 기자 | 입력 : 2020/09/11 [15:22]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군 대규모 훈련에 미국 무인기들 철수

 

러시아의 RT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 남부 오만해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육, 해, 공 및 반항공군들의 합동군사훈련을 정탐하고 있던 미국의 무인기들이 이란군들의 경고에 모두 철수하였다.

 

러시아 RT는 9월 10일 자에서 “전략적 호르무즈해협 근처에서 이란이 대규모 훈련이 시작함에 따라 그곳에 있던 미군 무인기들 철수 – 국영 텔레비전”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테헤란과 워싱턴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에 이란군들은 바다를 통해 거래되는 전 세계 원유의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 근처 오만 해에서 대규모적인 연례 군사 훈련을 시작하였다.

 

러시아 텔레비전은 “오만해 동부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외국의 위협과 가능한 모든 침략"을 물리칠 수 있도록 이란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쟁을 가상한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하비볼라 싸르다리 제독이 말했다.”라고 하여 이란이 진행하고 있는 육, 해, 공 및 반 항공군들의 합동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이 겁을 먹기 전에 훈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미국의 무인 정탐기들이 초점을 맞추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장면을 보았다."라고 뒤에 이란군 웹사이트에 말했다. 그 주장은 아직 워싱턴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RT는 “<잘파가르 - 99>라는 작전 명의 훈련은 3일 동안 진행되며 훈련을 실시하는 해역의 면적은 2백만 ㎢이다. 잠수함과 무인기들을 포함한 이란의 해군, 공군, 육군이 협력하여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을 볼 수가 있다.”라고 하여 이란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합동군사훈련의 대단히 방대하고 대규모적이라는 사실을 전하였다.

 

이어서 RT는 “이란 국영 텔레비전방송은 이미 전쟁을 가상한 훈련의 첫 번째 영상을 방영하였는데 그 영상에는 발사체 중 한 기가 적의 무인기를 타격하는 지대공 미사일들의 발사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동영상에서는 이란 공수부대들이 선박과 잠수함으로 낙하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이 담겨있다.”라고 하여 이란군들이 진행하고 있는 군사훈련 장면을 방영한 이란 국영 텔레비전의 방송장면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한편 RT는 “이란과 미국 사이에 긴장이 조성되게 된 것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국제적 핵 협상에서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다시 시작한 2018년 이후이며 그 후 대단히 높은 수준의 긴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라고 하여 현재 조성된 이란과 미국의 긴장관계의 원인과 시점에 대해 전하였다.

 

이어서 RT는 “그 이후로 이란의 정예부대인 이슬람혁명근위대와 걸프만에 있는 미국 해군 사이에 여러 차례 대결이 벌어졌는데 미국인들은 이란의 쾌속정이 자신들의 전함을 괴롭혔다고 주장하였다.”라고 하여 긴장이 조성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이란과 미국 사이에는 곧 군사적으로 맞부딪힐 정도의 위기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RT는 “지난 1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방문한 이란의 최고위 장군 까쎔 쏠레이마니가 미국의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하였으며, 테헤란은 이라크(원문 - 이 지역, 중동 지역을 말함)에 있는 미군 기지에 보복적인 미사일 공격을 가한 후 두 나라는 전면전의 위기에 빠져있다.”라고 하여 지난 1월 초 이란과 미국 사이에 있었던 군사적 대결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RT는 “걸프만에 미 해군이 주둔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는 이란은 제재에 대응하여 호르무즈해협을 완전히 차단하겠다고 위협을 해왔다.”라고 하여 미국의 걸프만 주둔을 강력히 반대하는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하겠다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사실을 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본 화면 세계소식

 

전략적 호르무즈해협 근처에서 이란이 대규모 훈련이 시작함에 따라 그곳에 있던 미군 무인기들 철수 – 국영 텔레비전

 

2020년 9월 10일, 12시 31분

 

▲ 러시아의 RT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 남부 오만해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육, 해, 공 및 반항공군들의 합동군사훈련을 정탐하고 있던 미국의 무인기들이 이란군들의 경고에 모두 철수하였다.  © 이용섭 기자

 

테헤란과 워싱턴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에 이란군들은 바다를 통해 거래되는 전 세계 원유의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 근처 오만 해에서 대규모적인 연례 군사 훈련을 시작하였다.

 

오만해 동부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외국의 위협과 가능한 모든 침략"을 물리칠 수 있도록 이란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쟁을 가상한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하비볼라 싸르다리 제독이 말했다.

 

그들이 겁을 먹기 전에 훈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미국의 무인 정탐기들이 초점을 맞추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장면을 보았다."라고 뒤에 이란군 웹사이트에 말했다.

 

그 주장은 아직 워싱턴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잘파가르 - 99>라는 작전 명의 훈련은 3일 동안 진행되며 훈련을 실시하는 해역의 면적은 2백만 ㎢이다. 잠수함과 무인기들을 포함한 이란의 해군, 공군, 육군이 협력하여 합동으로 진행하는 훈련을 볼 수가 있다.

 

이란 국영 텔레비전방송은 이미 전쟁을 가상한 훈련의 첫 번째 영상을 방영하였는데 그 영상에는 발사체 중 한 기가 적의 무인기를 타격하는 지대공 미사일들의 발사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동영상에서는 이란 공수부대들이 선박과 잠수함으로 낙하하는 장면을 찍은 영당이 담겨있다.

 

이란과 미국 사이에 긴장이 조성되게 된 것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국제적 핵 협상에서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다시 시작한 2018년 이후이며 그 후 대단히 높은 수준의 긴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그 이후로 이란의 정예부대인 이슬람혁명근위대와 걸프만에 있는 미국 해군 사이에 여러 차례 대결이 벌어졌는데 미국인들은 이란의 쾌속정이 자신들의 전함을 괴롭혔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방문한 이란의 최고위 장군 까쎔 쏠레이마니가 미국의 무인기 공격으로 사망하였으며, 테헤란은 이라크(원문 - 이 지역, 중동 지역을 말함)에 있는 미군 기지에 보복적인 미사일 공격을 가한 후 두 나라는 전면전의 위기에 빠져있다.

 

걸프만에 미 해군이 주둔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는 이란은 제재에 대응하여 호르무즈해협을 완전히 차단하겠다고 위협을 해왔다.

 

 

----- 원문 전문 -----

 

Home  World News

 

US withdraws its drones as Iran launches massive drills near strategic Strait of Hormuz – state TV

 

10 Sep, 2020 12:31

 

▲ 러시아의 RT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 남부 오만해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육, 해, 공 및 반항공군들의 합동군사훈련을 정탐하고 있던 미국의 무인기들이 이란군들의 경고에 모두 철수하였다.     ©이용섭 기자

 

Iran's military has begun its major annual drills in the Sea of Oman near the Strait of Hormuz, which accounts for 30 percent of global crude oil traded by sea, amid ongoing tensions between Tehran and Washington.

 

The exercise in the eastern part of the Gulf of Oman is aimed at improving Iran's capabilities to repel “foreign threats and any possible invasion,” said Admiral Habibollah Sardari, who is in charge of the wargames.

 

The US had removed its drones from the area of the exercise after a warning from Tehran, Admiral Shahram Irani, the spokesman for the drills, told State TV. Before they were scared off, “we saw focused activities by American UAVs (unmanned aerial vehicles) to gather information” about the drills, Irani later told the Iranian Armed Forces website. The claim has not yet been confirmed by Washington. 

 

The exercise, named Zolfaghar-99, will last for three days, covering an area of two million square kilometers. It will see Iran's naval, air and ground forces, including submarines and drones, working hand in hand.

 

Iran’s state TV has already aired the first footage from the wargames, showing the firing of short-range surface-to-surface and surface-to-air missiles, with one projectile hitting a drone belonging to a simulated enemy. In another clip, Iranian airborne troops were filmed parachuting on ships and a submarine.

 

Tensions between Tehran and Washington have remained high since 2018, when the US unilaterally withdrew from the landmark international nuclear deal with Iran and reinstated sanctions against the country.

 

Since then, there have been several confrontations between Iran's elite Revolutionary Guards and the US Navy in the Gulf, with the Americans saying that Iranian fast-attack boats had been harassing their vessels.

 

The two nations were on the brink of an all-out war after a US drone strike killed top Iranian General Qassem Soleimani on his trip to Iraqi capital Baghdad in January, with Tehran retaliating by launching missile strikes against American bases in the region.

 

Iran, which vigorously opposes the presence of the US Navy in the Gulf, had been threatening to completely block off the Strait of Hormuz in response to the sa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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