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조대위, 1,40차 집회 및 '위안부'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성명 전달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19:54]

북측 조대위, 1,40차 집회 및 '위안부'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성명 전달

이윤섭 기자 | 입력 : 2019/08/12 [19:54]

 

북측 조대위, 140차 집회 및 '위안부'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성명 전달

 

▲     © 자주일보

  

북측은 12조선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연행 피해자 문제대책위원회’<약칭 조대위>1,400차 수요시위 및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을 맞이 세계연대집회의 성과적 개최를 바라며 연대성명을 전달했다.

 

다가오는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일인 814일은 199218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의 전쟁범죄 인정, 공식사죄. 배상을 포함한 법적 책임 이행을 통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요구하며 시작한 수요시위가 1,400번째를 맞이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에 북측의 조선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연행 피해자 문제대책위원회 (이하 조대위)’1,400차 수요시위와 제7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의 성과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812)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 이하 정의연) 으로 연대사를 전달했다.

 

북측의 조대위는 연대성명을 통해 일본 패전 74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성노예는 자발적인 의사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으며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정당한 사죄배상 요구에 대해서도 경제침략의 칼을 빼 들고 있다고 한국 정부를 상대로 감행하고 있는 경제 도발을 비판하며,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일본의 위험천만한 전쟁 책동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아베 정권의 과거 침략역사와 전쟁범죄 부정과 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연은 1991년부터 4차에 걸쳐 이루어진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3차 토론회의 북측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첫 증언, 1992129일본의 전후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에서 남측의 김학순 할머니와 북측의 김영실 할머니의 첫 상봉 이후 지난 27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남북연대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전달된 북측 조대위의 연대사는 814일 평화로에서 12시부터 개최될 1,400차 수요시위와 제7차 세계일본군 위안부기림일을 맞이 세계연대집회에서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북측 연대사 전달과 814일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19812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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