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범벅, 미군기지 오염규탄 기자회견

남과 북의 민족이 함께 사는 길을 남쪽이 자주적 정신을 가져야만 한다

김영승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1:26]

발암물질 범벅, 미군기지 오염규탄 기자회견

남과 북의 민족이 함께 사는 길을 남쪽이 자주적 정신을 가져야만 한다

김영승 기자 | 입력 : 2020/10/30 [11:26]

발암물질 범벅, 미군기지 오염규탄 기자회견

 

(20201029일 오후 2시 청계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11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용산 미군기지 오염에 대해서 알려져 있었지만 일부 주변 기지의 오염결과는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오염현황이 공개된 곳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고 있었던 극동공병단, 서빙고 등의 501정보대 한남동의 니블로 막사, 남산 종교 휴양소 등이다.  © 이용섭 기자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11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용산 미군기지 오염에 대해서 알려져 있었지만 일부 주변 기지의 오염결과는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오염현황이 공개된 곳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고 있었던 극동공병단, 서빙고 등의 501정보대 한남동의 니블로 막사, 남산 종교 휴양소 등이다.

 

청계천과 남산 등 시민의 주거지와 휴식공간과 밀접한 곳인데도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기준치의 21, 발암물질 페놀이 기준치의 7배가 되고 있으며 지하수에서는 전체면적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다. 이들 지역에서 지하수에서 370배가 넘는 기름에 오염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서울 일대 미군기지는 오염 정도가 심각하지만 한국의 정권은 구체적인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이다. 주한 미군은 오랜 기간 사용한 지역의 오염기록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고 있다는 점에 정권에 대한 불신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모든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문제이고 국민의 알 권리에 관한 상황이며, 국제법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이다. 따라서 서울시와 정권은 밝혀진 미군기지 오염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정화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와 같이 미군 기지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문제가 한미행정협정(Status Of Forces Agreement SOFA, 주한미군 지위 협정) 때문이라는 궁색한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정권과 국회는 19년 동안 한 차례도 개정하지 않은 SOFA를 개정해서라도 미국에 책임을 묻고 입버릇처럼 촛불 정권이라면 해결할 책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모든 것은 식민지국가들에 대해서는 주둔지를 마음대로 사용해 이익만을 창출하면 된다는 미 제국주의 식민화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을 신주단지 모시듯 섬기는 정권은 필히 망국의 무덤의 나락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젠 정신 차릴 때도 됐다. 맹신과 굴욕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의해 남과 북의 민족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하루속히 민족 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미국에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줏대 있고 배짱 있는 정권이 되어 줄 것을 *****...

 

 

오늘 기자회견은 시민단체, 환경단체, 진보 및 통일단체, 노동 빈민, 종교 단체 등 59개 단체 합동으로 개최했다.

 

  © 김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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