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천지개벽되는 소탕지의 새 모습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18 [20:52]

조선, 천지개벽되는 소탕지의 새 모습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9/08/18 [20:52]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8'인민의 웃음소리 울려 퍼질 양덕 땅의 눈부신 내일을 하루빨리

앞당기자'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소탕자 요양원을 소개하면서 양덕군의 소탕지가

천지개벽 되고 있다고 썼다.

 

기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방문기

 

천지개벽 되는 소탕지의 새 모습

 

읍 온천 요양소 지구 건설장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우리 인민들은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 자부심을

느끼게 되며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양덕읍에서 조금 벗어나면 소탕지라는 공기 맑고 경치 좋은 골짜기가 나진다.

 

입구에 들어서니 골 안을 가득 채우며 일떠서는 그림 같은 새집들이 안겨들었다.

 

우리는 먼저 소탕지 입구에 새로 건설되는 여러 동의 민박숙소를 찾았다.

 

산골의 경치와 잘 어울리는 아담하고 특색 있는 단층, 소층 건물들이었다.

 

안에 들어서니 손님 방, 자식 방, 부엌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방안과 부엌에서는 건설자들이 깐진

일솜씨로 타일과 벽지를 붙이고 있었다.

 

그 맞은켠에 덩지 큰 소층 건물로 일떠서는 요양 및 휴양각도 마찬가지였다.

 

큰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것처럼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건물 내부에서도 마감 공사가 한창이었다.

 

우리는 요양 건물부터 돌아보았다.

 

1층에는 현관 홀과 치료실들이, 2층에는 입원실, 간호원실, 관리원 방들이 배치되게 된다고 하면서 한

건설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온천치료를 받기 위해 오는 환자들 속에 장애인들이 있을 것을 고려하여 3층밖에 안 되는 건물이지만

승강기가 설치되고 장애인용 설비도 따로 갖추어지게 됩니다.

▲     © 자주일보

 

▲     © 자주일보

 

인민을 보살피는 어머니당의 세심한 손길이 어려오는 이야기를 듣노라니 가슴이 후더워 올랐다.

우리는 휴양 건물로 걸음을 옮기었다.

 

여기에는 물놀이장도 꾸려지고 있는데 모양새가 각이한 여러 개의 수조뿐 아니라 전자오락실, 청량음료

매대, 안마실, 운동실들이 자리 잡게 된다.

 

아직은 건설이 한창이었지만 그것을 바라보노라니 머지않아 이곳에서 넘쳐날 인민의 웃음소리가 금시

귓전에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요양 및 휴양각 곁에 일떠서는 여관도 멋쟁이였다.

 

우리는 여관 건설장에서도 내외부 마감 공사를 힘 있게 다그치고 있는 건설자들의 열정 넘친 모습을

안아 볼 수 있었다.

 

여관 맞은켠의 전망대에 오르니 소탕지의 전변 상이 한눈에 안겨 왔다.

 

그곳에서 우리와 만난 현장 일꾼은 전망대 가까이에 일떠선 자취 숙소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 소탕지의 전변에서 기본은 이 훌륭한 건축물들을 우리의 것을 가지고

일으켜 세우는 데 있습니다.

 

그 말을 듣노라니 여기 소탕지의 전변 상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안겨들었다.

 

정녕 그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펼치는

행복의 별천지였다.

 

자기의 힘, 자기의 것으로 더 좋은 내일을 마중해가는 우리 인민의 열정이 넘쳐 흐르는

천지개벽의 새 풍경이었다.

 

우리는 머지않아 울려 퍼질 인민의 기쁨 넘친 웃음소리를 심장으로 들으며 이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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