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창립 50주년 담화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6:21]

반제민전 창립 50주년 담화

이윤섭 기자 | 입력 : 2019/08/26 [16:21]

 반제민전 창립 50주년 담화 

 

▲ 반제민전의 모태가 된 통혁당 사형수들    © 자주일보



통혁당을 재건한 반제민전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했다. 

반제민전 부위원장은 담화에서 
자주 민주 통일의 활로를 개척해 온 그 기세로 앞으로도 내외의 역풍을 뚫고 역사적 임무를 수행할 의지를 분명히 했다.


8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게재된 담화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남조선 인터넷홈페이지 《구국전선》(http://www.aindft.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창립 50돐이 되는 것과 관련하여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절세의 위인 받들어 주체의 항로 따라 나아가는 반제민전의 위업은 필승, 불패이다.

-창립 50돐에 즈음한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위대한 향도의 빛발 따라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 민중의 변혁 운동이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역사적 상황 속에서 반제민족민주전선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1969825일 통일혁명당으로 창건되어 한국민족민주전선을 거쳐 20053월 반제민족민주전선으로 강화, 발전되어온 우리 당은 지난 50토요일을 이룩하기 위한 간고하고도 성스런 혈로를 헤쳐왔다.

그 나날은 우리 반제민전이 영생불멸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기치 밑에 이남 변혁운동을 승리로 결속하는 일로 매진시켜온 자랑찬 노정이었으며 민족해방과 민주주의, 자주통일을 위한 경향 민중의 성스러운 투쟁을 선도하는 애국적 전위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온 자랑스러운 연대기였다.

반제민전은 연대와 세기의 교차 속에서도 일구월심 백두산 절세위인들을 불세출의 영웅,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우리의 전위투사들과 경향 각지 각계 민중 속에서 열화와 같은 위인숭배 심을 뜨겁게 분출시키기 위한 활동에 총력을 경주하여왔다.

 

쉼 없이 몰아치는 전대미문의 광풍과 동서 좌우에서 덮쳐드는 형형색색의 돌풍 속에서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만을 유일무이의 향도 이념으로 삼고 이 땅 변혁 운동을 수미일관 주체의 항로로만 편차 없이 전진시켜온 우리 당이다.

 

반제민전은 절세의 애국자들이신 백두산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어 주체 조국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방안들을 적극 지지·환영하고 그를 실천하기 위한 투쟁을 내외 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대결과 전쟁 도발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과 결부하여 줄기차게 전개해왔다.

 

변혁 운동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각종 문건들을 발표하여 이 땅의 정치정세와 현안문제들에 대한 반제민전의 정당한 입장과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고 민중운동에 대한 좌표와 향방을 제때에 명시해줌으로써 우리 당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각 계층의 투쟁을 중단과 탈선 없이 정확하게 이끌어올 수 있었다.

 

하기에 반제민전의 정의의 주장들과 괄목할 애국 투쟁은 우리 민중과 국제 반제역량의 적극적인 지지 성원을 받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비상히 확대되고 있다.

반제민전의 자랑찬 50년 행로와 날로 드높아지고 있는 위상은 찬란한 향도의 위인을 높이 모신 최상최대의 영광으로 하여 받아안은 고귀한 결실이며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을 따르는 길에서 차려진 필연적 귀결이다.

 

오늘 반제민전 앞에는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외세의 강점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불의의 어지러운 사회풍토를 변혁시키며 평화와 통일을 갈구하는 민중적 염원을 하루빨리 성취하기 위한 투쟁을 일층 강화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가 나서고 있다.

 

지난 세기 중반기로부터 장장 70여 년 우리 민중이 일관되게 새 사회, 새 정치, 새 생활을 갈구해 왔지만 그 성취의 꿈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절세 위인의 광폭의 도량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 담대한 결단에 의해 마련된 역사적인 대사변들이 내외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비열한 방해 책동으로 하여 응당한 결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남의 호전세력들은 막대한 군비를 탕진하면서 최신 첨단 전쟁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외세에 추종하여 북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다.

 

이 땅의 극우 보수 패당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의 이행을 피를 물고 반대해 나서면서 각계 민중의 지향과 시대적 흐름에 공공연히 도전해 나서고 있으며 반역적인 보수통치시대를 되살려보려고 필사 발악하고 있다.

 

조성된 정세는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으로 하여금 지난 수십 년간 전개해온 정의의 투쟁을 조금도 중단함이 없이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반제민전을 천하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무상의 영광과 자긍심을 안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을 조국 통일의 구성으로 추앙하는 남녘의 향일화, 영생불멸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 따라 전진하는 주체의 전위 대오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것이다.

 

우리는 외세의 지배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친미·친일의 사대 매국적인 반역통치와 수구 보수세력을 척결하고 민중이 주인 된 자주 정치, 민주가 실현된 정의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기어이 승리의 종착역으로 견인해갈 것이다.

 

가장 애국애족 적이고 공명정대한 주체 조국의 통일방안들을 확고한 이정표로 삼고 자주통일 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하며 그에 역행해 나서는 내외 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동족 대결과 북침 전쟁 도발 책동을 단호히 짓부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투쟁은 험로 역경이지만 천하 절세의 위인 받들어 찬란한 향도의 빛발 따라 주체의 항로로 나아가는 반제민전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반제민전은 지난 50년간 간고한 투쟁 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동고동락해온 전위투사들, 각계 애국 민중과 함께 자주와 민주,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혈로를 선봉에서 헤쳐나감으로써 이 땅 변혁 운동의 애국적 전위대로서의 역사적중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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