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선희 제1부상 담화 미국 준비됐으면 9월 대화가능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01:59]

조선, 최선희 제1부상 담화 미국 준비됐으면 9월 대화가능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9/09/10 [01:59]

 조선, 최선희 제1부상 담화 미국 준비됐으면 9월 대화가능

 

▲     © 자주일보


오늘 추모제를 올리게 된 것은 그동안 민족문제 연구소는 친일청산을 주제로 활동을 하던 단체인데 2015년 야탑 투쟁을 진행하면서 활동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이 무렵부터 우리 지역의 최윤범 노동 열사, 통일운동을 하던 박진목 선생, 김영자 열사 추모제를 관련 단체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미국에서 대조선 협상을 주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최근 조미 실무협상 개최에 준비 되어 있다고 거듭 공언한 데 대하여 유의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께서는 지난 4월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며 올해 말까지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 볼 것이라는 입장을 천명하시었다.

 

나는 그사이 미국이 우리와 공유할 수 있는 계산법을 찾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졌으리라고 본다.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

 

나는 미국 측이 조미 쌍방의 이해관계에 다 같이 부응하며 우리에게 접수 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

 

만일 미국 측이 어렵게 열리게 되는 조미 실무협상에서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 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


          
                                                    주체108(2019)년 9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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