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평양 방문 가능성 시사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06:04]

트럼프, 평양 방문 가능성 시사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9/09/18 [06:04]

 

 트럼프, 평양 방문 가능성 시사

 

▲     © 자주일보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 방문에 대해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나중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은 조ㆍ미 실무협상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도 미국에 오는 걸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 언론이 조선을 방문할 것인가라고 묻자 "아마 아닐 겁니다.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조ㆍ미 실무협상이 재개되지 못해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 방문은 시점상

아니라는 얘기로 평양 방문은 크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중에 언젠가 방문하겠지요. 무슨 일이 앞으로 일어날지에 달려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앞서 연내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한 만큼 조ㆍ미 실무협상이 이달 말 열리고 협상의

진행 상황과 결과에 따라선 여러 선택지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보여 실무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미 국무부는 "이달 말 실무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조선의 제안을 환영하면서 시간과 장소가 합의되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협상에 나오라는데 방점을 두고 그 결과를 보겠다는 반면 조선은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조선 초청을 받았냐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예우로 읽힌다.

 

워싱턴이 조·미 정상회담에 공들이는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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