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9월의 국제정세 흐름

도덕인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1:42]

조선, 9월의 국제정세 흐름

도덕인 기자 | 입력 : 2019/09/30 [11:42]

 

조선, 월간 국제정세 개관

 



 

대립과 모순의 격화로 혼란스러워지는 세계

 

조선로동당 기관지는 매월 말일에 정세론 해설을 통해 국제 사회의 중요한 정세를 파악 분석하고 있다.

9월의 세계정세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로동신문 정세론 해설을 통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월에 여러 나라 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더욱 격화되었다.

 

그로 하여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였다.

 

위기에 빠진 중동평화과정

 

10일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가 강점한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있는 요르단 계곡과 사해의 북부지역을

병합할 것이라고 떠벌이었다.

 

1967년 중동전쟁에서 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강점한 이스라엘은 요르단 계곡을 자기의 영토로

만들기 위한 병합야망을 단 한 번도 버린 적이 없었다. 해를 두고 이스라엘의 영토팽창야망은

더욱 커만 갔으며 201312월말 이스라엘 내각의 입법위원회가 끝끝내

요르단 계곡을 병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612월에 발표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의 정착

활동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파렴치한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하고 이 지역에서의

정착촌건설을 계속 강행하였다.

 

이것은 아랍세계는 물론 국제 사회의 분노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번에 또다시 요르단 계곡 병합을 운운함으로써 늘 외워오던 팔레스티나와의

평화공존 타령은 빈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 및 지역 기구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 배격의 목소리가 고조되었다.

 

이스라엘의 중동평화 파괴책동은 수리아와 레바논에 대한 무인기 공격을 끊임없이 벌여놓으며

인접 국가들에 대한 군사적 공격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데서도 나타났다.

 

이달에 들어선 첫날부터 이스라엘은 무인기를 레바논 영공에 침입시켜 국경 부근의 한 수림지대에

화재를 일으키도록 하였으며 레바논의 남부지역에 포사격을 가하는 범죄적 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이 나라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이 수리아의 테러분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다. 25일 시리아 군대가 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미국제 자동보총과 이스라엘제 통신설비, 무장 장비들이 숨겨져 있는

테러분자들의 비밀무기고를 적발하였다.

 

이번에 이스라엘은 국제 사회 앞에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난폭하게 침해하며 중동지역

나아가서 세계에 불안정을 조성하고 있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확대되는 제재, 강한 반발

 

미국 등 서방은 주권 국가들에 대한 제재 압박을 강화하였다.

 

일 미국이 이란의 우주 기관들에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 근거는 이란이 자국의 우주발사계획을 탄도 미싸일 계획들을 추진시키기 위한 구실로 써먹는다는 것이였다.

 

미국은 이란중앙은행을 또다시 감시대상명단에 올리고 새로운 제재를 가하였다.

 

22성스러운 방위주간에 즈음하여 열병식을 진행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를 통해

이란은 미국이 자기 나라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 한 이란인민은 항거와 저항을 계속할것이라는

강한 투쟁의지를 보여주었다.

 

미국은 쿠바, 베네수엘라에도 제재 압박의 촉수를 뻗쳤다.

 

일 미 재무성이 쿠바계 미국인들이 쿠바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는 자금과 국을 통한

금융거래를 제한하는 제재에 착수하였다. 그에 이어 미 국무성은 유엔주재 쿠바대표부 성원 명을

미국에서 추방하며 대표부의 나머지 성원들의 여행 범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미국은 쿠바에 원유를 수송하는 선박들과 그 선박들을 관리하고 있는 회사들에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였다.

 

쿠바 외무상은 이것은 쿠바를 대상으로 한 일종의 대량살육행위라고 하면서 모든 책임은

미국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관련된 개의 실체를 제재명단에 올렸으며 25일에는 마두로 정부의

고위관리들과 그 가족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도록 하였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제재 압박에 굴하지 않고 쿠바와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입장을 표명하였다.

 

격화되는 러시아-나토대결

 

11일 나토 사무총장은 유로뉴스TV 방송과의 회견에서 러시아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 거리 미사일

철페 조약의 효력이 중지된 조건에서 핵미사일을 유럽에 배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다음 날 러시아 국방성은 러시아가 유럽에 미사일을 배비하고 있지 않으며 미국과 달리 중거리

및 보다 짧은 거리 미사일 철페 조약에 배치되는 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나토 전투기들이 발트해의 국제 영공에서 최근 한 주일 동안

6차례 러시아 비행기들을 추적하였다.

 

러시아 국방성은 중립수역 상공에서의 러시아 군용기들의 비행이 영공이용에 관한 국제법에

엄격히 준하여 진행되고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대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목소리도 울려 나왔다.

 

유럽주둔 미 공군 사령관이 미군이 깔리닌그라드의 반 항공체계를 돌파할 수 있는 계획들을

작성하였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러시아 국방성은 그에 대해 밝히면서 깔리닌그라드주의 반 항공체계는 미국의 임의의 공중타격도

물리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등 서방 나라들의 내정간섭행위와 제재 확대 책동은 주권 국가들의 내부를 복잡하게 만들고 해당

나라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또한 여러 나라 사이에 치열하게 벌어진 군사적 대결로

유럽과 중동 등에서 긴장 상태가 격화되고 평화가 위태로와 졌다.

 

월의 국제 정세 흐름은 혼란스러운 현 세계를 평화적 기분에 사로잡혀 대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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