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ㆍ미 실무 협상 스톡홀름에서 비공개 진행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0/05 [10:54]

조ㆍ미 실무 협상 스톡홀름에서 비공개 진행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9/10/05 [10:54]

 

조ㆍ미 실무협상 스톡홀름에서 비공개 진행

 

조ㆍ미 3차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지난 4일에 이어 오늘(5)도 계속된다.

 

케이비에스를 비롯한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들이 앞다투어 이를 보도했다.

 

국내 언론들은 지난 4일 스웨덴 주재 조선 대사관 인근 바다에서 철통 보안 속에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소리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 자주일보

  

조선 대표단은 철저한 보안 속에 오전 940분쯤 대사관을 나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 외무성의 앞선 발표대로라면 조ㆍ미 양측은 현재 예비 접촉을 벌이고 있지만, 회동 장소와 일정 등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오늘(5)로 예고된 본격적인 실무협상은 전날 예비 접촉에 따라 구체적인 윤곽이 확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조선은 조·미 회담 재개를 앞두고 2일 해상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미 대화가 계속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북은 대화를 원하고 우리는 곧 대화를 할 것"이라며 지켜보자고 말했다.

 

조선 측 대표단의 김명길 대사는 3미국 측에서 새로운 신호가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을 포함해 미 국무부에서는 조선 협상 전망과 관련해 공개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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