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혁명의 근본 원리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5:53]

조선, 혁명의 근본 원리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9/10/19 [15:53]

 조선, 혁명의 근본 원리란?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9일 혁명 근본원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사실 진보적 인사들이 혁명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전적 의미만이 아니라 대중적 실제 의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공안 당국도 이는 대동소이하다. 혁명이란 무시무시한 금기사항인 것처럼 범죄시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과연 북녘에서는 어떨까?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현지 지도를 나서서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면 '이런 맛에 혁명을 한다'고 말한다. 자주일보 독자들과 함께 혁명의 근본원리를 이해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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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근본원리

 

혁명의 근본 이치를 집약적으로 밝혀주고 혁명의 다른 모든 원리들의 기초에 놓여있는 근본원리를 옳게 인식하는 것은 주체의 혁명이론을 전면적으로 파악하는 데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인민 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 대중에게 있다는 것이 주체사상이 밝힌 혁명의 근본원리이다.

 

혁명의 근본원리의 본질적 내용의 하나는 인민 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 대중을 위한 사업이다. 혁명과 건설의 목적은 인민 대중을 자연과 사회의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해방하여 그들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데 있다.

 

그러므로 인민 대중은 혁명과 건설에 절실한 이해관계를 가지게 되며 이 투쟁의 주인으로, 직접적 담당자로 된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 대중 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할 사업이다.

 

주인으로서의 권리는 주인다운 책임과 역할에 의하여 고수되고 공고화된다.

 

책임과 역할에 의하여 담보되지 않는 권리는 유명무실하다.

 

누구도 혁명과 건설에 인민 대중만큼 나설 수 없으며 인민 대중을 대신하여 혁명과 건설을 책임지고 해줄 수도 없다. 인민 대중은 오직 자기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을 통해서만 혁명운동을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참다운 투쟁으로 벌여나갈 수 있다.

 

혁명과 건설이 인민 대중을 위한 사업인 동시에 인민 대중 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할 사업인 것으로 하여 인민 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된다.

 

혁명의 근본원리의 본질적 내용의 다른 하나는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이 인민 대중에게 있다는 것이다.

 

혁명과 건설을 승리 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데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객관적 조건이나 개별적 사람이 아니라 인민 대중이다.

 

그것은 인민 대중만이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 나갈 수 있는 위력한 혁명적 능력,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본요인이다. 인민 대중의 창조적 힘과 지혜에 의하여 낡은 사회제도와 낡은 사회의 유물이 청산되고 새 제도, 새 생활이 창조된다.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 나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창조 적힘과 혁명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여 인민 대중은 혁명과 건설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

 

주체의 혁명이론이 밝힌 혁명의 근본원리는 인민 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운동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는 혁명 실천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혁명과 건설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된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 인민 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 대중에게 있다는 원리는 매개 나라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그 나라 인민 대중이며 매개 나라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실제적인 힘도 그 나라 인민 대중 자신에게 있다는 원리로 구체화 된다.

 

때문에 그 누구도 다른 나라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될수 없으며 다른 나라 혁명을 책임지고 해줄 수도 없다.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제힘으로 자립의 터전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 전체 인민의 앙양된 혁명적 열의와 비상한 창조력에 의하여 과감히 전개되는 전 인민적인 투쟁이다.

 

누구도 힘으로 과학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해서만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 수 있다.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언제나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경제 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주인으로서의 시대적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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