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학생들의 정의로운 장거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0/30 [10:28]

조선, 학생들의 정의로운 장거

이윤섭 기자 | 입력 : 2019/10/30 [10:28]

 정의로운 장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30정의로운 장거라는 기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미국 대사관을 점거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는 손팻말을 들고 투쟁한 사실을 싣고 대학생들의 투쟁이 정당했음을 피력했다. 기사를 통해 미국이 우리 땅을 점거하고 있는 부당성을 숙고해 보자. (편집자 주 )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 자주일보

  © 자주일보

  

지난 1018일 미국 대사관을 기습점거한 남조선 청년 학생들이 미군지원금 5배 증액 요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분담금인상 절대 반대, 미군은 이 땅에서 나가라!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방위비 분담금증액을 강요하는 미국을 준열히 단죄 규탄하는 장면들이다.

 

얼마나 장한 청년들인가.

 

《〈남한이 공정한 몫을 더 기여해야 한다., 《〈남한은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할 수 있으며 해야 한다.는 미국의 강압적 요구에 항거해 나선 남조선 청년 학생들의 투쟁이야말로 친미사대와 굴종을 불사르고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정의로운 장거가 아닐 수 없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미국은 장장 70여 년 동안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인민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으면서 그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있는 장본인이다. 이러한 미국이기에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수탈의 대상으로, 제 마음대로 빼앗아내고 부려 먹을 수 있는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남조선당국에 방위비 분담금인상을 강박하는 미국의 행위를 통해서도 그들의 심보가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날강도 적인가 하는 것을 다시금 잘 알 수 있다.

 

사실 남조선강점 미군은 현재 받고 있는 유지비도 다 쓰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쓰고 남는 방위비 분담금만해도 적지 않다. 이렇게 축적되는 많은 자금이 남조선과 미국의 은행들에서 불법적으로 이자소득을 위한 밑천으로 도용되고 있다.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의 명목으로 뜯어내는 돈이 얼마나 많았으면 남조선에 있는 미군이 그것을 가지고 풍청거리다 못해 변 놓기까지 하고 있겠는가.

 

남조선 인민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방위비 분담금인상을 강박하는 미국의 심보에 누구인들 격분하지 않겠는가.

 

방위비 분담금이 인상되어 더 많은 혈세를 빨리면 가뜩이나 심각한 위기에 처한 남조선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더욱더 악화될 것이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 계층이 미국은 원래 받던 방위비 분담금1조 원도 다 쓰지 못하고 그 돈으로 이자 놀음을 하고 주일미군에게까지 사용했다. 왜 우리 돈을 일본을 위해 써야 하나., 우리를 무시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반발해 나서겠는가.

 

그런데도 말끝마다 자주를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남조선당국은 더 많은 방위비를 지불하라고 호통치는 미국 앞에서는 쩔쩔매면서도 반미자주를 외치는 청년대학생들에게는 폭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미국에 대한 남조선 청년 학생들의 원한의 항거, 정당하고 의로운 장거는 절대로 탄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날강도 적인 외세의 지배와 강점을 끝장내고 민족 자주화를 실현하며 친미사대 매국 세력을 청산하는 것, 바로 여기에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남조선 인민들의 요구를 실현하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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