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 개신세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19/11/03 [11:54]

초상집 개신세

이윤섭 기자 | 입력 : 2019/11/03 [11:54]

 

초상집 개신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3'초상집 개 신세'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기사를 통해 내용을 알아보자. (편집자 주

 

 

  © 자주일보


초상집 개신세

초상난 데 개 몰리듯이라는 말이 있다. 상가 집에서 개가 거추장스러워 이리저리 쫓아버린다는 뜻이다. 이 말은 요즘 자한당안의 박근혜 잔당들로부터 걸핏하면 얻어맞고 여기저기서 몰리우고 있는 비박 패들에게 꼭 들어 맞는다 해야 할 것이다.

 

최근 친박계와 비박계, 복당파와 잔류파, 중립 파와 소장파가 박근혜 탄핵을 둘러싸고 서로 옥신각신하는 가운데 친박계가 비박계를 향해 반성하라, 석고대죄하라고 쌍욕을 퍼붓다 못해 한 지붕 밑에서 같이 살 수 없으니 당장 나가라고 행패질 하였다. 몇 달 전보수 대통합논의 때에도 전 경기도 지사 김문수가 박근혜는 죄없이 감옥에 간 여자라고 비호하다가 앞 줄에 앉아있는 김무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의원, 천 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고성을 지른 적이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루한 몰골로 사람들 앞에 무릎을 꿇고 친박 부인을 외워대고 과거결별환골탈태를 다짐하였던 박근혜 잔당들이다. 그런데 그 반성이 사람들의 귓전에서 사라지기도 전에 돌변하여 친박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니 아마 감옥에 처박혀있는 박근혜도 그 꼴을 보면 부아통이 터질 것이다.

 

가관은 역도 연의 탄핵 당시 숨도 제대로 못 쉬던 박근혜 잔당들이 이제는 보수 진영 안에서 판을 치고 비박계 것들은 개 천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잔당들로 말하면 보수세력 안에서도 애물, 척결대상 1로 불리우고 있는 정치 송장들이다. 값으로 치면 개값도 안 되는 이런 것들에게서까지 멸시와 박대를 받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으니 비박 패의 처지가 정말 가긍하게는 되었다.

 

지금 비박계가 박근혜 탄핵은 진실로 굳어져 있다., 탄핵찬성은 민심이기 때문에 책임을 묻지 말아야 한다.고 맞받아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박근혜 탄핵 당시 나는 원래 친박이 아니였다., 친박에 해당 안 되는 사람이라며 울부짖었던 정종섭과 우리공화당공동대표 홍문종의 자료를 수집한다, 친박 패와의 싸움 준비를 갖춘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 있지만, 강약이 부동이라 천덕꾸러기 신세야 어떻게 피하겠는가.

 

초상집 개 신세, 이는 친박 패들의 가혹한 정치적 학대를 고스란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비박 패들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더러운 정치 간상배들이 득실거리는 부패정치의 1번지에서 풍겨 나오는 악취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금 코를 싸쥐게 하고있다.

 

권력욕에 환장이 되어 네가 누구냐 싶게 눈에 달이 떠서 싸워대는 이런 추악한 정치 망나니들에게 민심은 이미 자한당 해체라는 준엄한 판결을 내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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