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집회, 미국의 날강도적 요구에 학생들 저항

김영승 종군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1:06]

민가협 집회, 미국의 날강도적 요구에 학생들 저항

김영승 종군기자 | 입력 : 2019/11/08 [11:06]

 

민가협 집회, 미국의 날강도적 요구에 학생들 저힝

 

 

 

민가협(의장 조순덕)이 주최한 목요집회에서 학생들이 미 대사관 담장을 뛰어넘어 점거한 것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터무니없이 올리려고 한 미국의 날강도적 책동 때문이었다고 단죄 규탄했다

 

 

 

  © 이종문 사회자 자주일보

 

민가협은 7일 종로 삼일문 앞에서 제1243차 목요집회를 이종문 씨의 사회로 시작했다.

 

권오헌 양심수 명예회장은 여는 말을 통해 한나라의 민주주의 척도는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를 얼마나 보장해 주는 가에 있다 학생들이 미 대사관 담장을 넘은 것도 미국의 국가이익을 위해 소위 방위비 분담금 6조 원의 강도 적 요구의 부당성을 미 대사와 의 면담을 통해 알리려고 뛰어 갔다고 말했다.

 

권호헌 양심수 명예회장은 이는 사전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한 상황에서 기어코 정권과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불가피성을 인정한다면 구속까지 시킬 사항인가고 힐난하면서 말 못하는 정권을 대신한 애국충정을 이해한다면 칭찬은 못해 줄망정 구속까지 시킬 수 있는 가이다. 당장 석방시키라고강력히 촉구했다.

 

 

  © 권오헌 양심수 명예의장 자주일보

  

  벅교일  공동대표 © 자주일보

 

 

두 번째 발언자로 나선 평화 협정본부 박교일 공동대표는 의정부에서 고등학생 5명이 미군과 시비 끝에 한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지고 마는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언론과 방송은 한마디 언급이 없다고 폭로 규탄하면서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 문제도 미국의 내정간섭에 제동이 걸려 있고 전작권 이양문제도 허울뿐 유엔사를 통해 계속 지배하려는 제국주의 음흉한 속셈을 보이고 있고, 평양 남북 축구 예선전도 중개를 하지 못하게 파탄시킨 등등 이 모든 것은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국의 식민지노예화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미제를 몰아내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성 자주통일 위원장 자주일보

 

세 번째 발언자로 나선 진보연대 자주통일 한성 위원장은 조선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고 북침 전쟁을 위한 한미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지소미아(한일기밀 군사정보협정]를 폐기했는데도 미국은 계속 압박을 가하여 한미일 동맹에 묶어 환 태평양 지배와 동시에 대륙침략의 총알받이와 무기 장사로 미국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미제를 몰아내고 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원칙에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라고 문재인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투쟁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전원 석방 등의 구호를 외친 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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