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변혁의 시대와 유행어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01 [14:07]

조선, 변혁의 시대와 유행어

민병수 기자 | 입력 : 2019/12/01 [14:07]

 변혁의 시대와 유행어

  © 자주일보

  © 자주일보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일 변혁의시대와 유행어란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변혁의 시대와 유행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요즘 나는 지방취재길에서 종종 이런 말을 듣군 한다.

우리 군을 삼지연군의 수준에서 꾸리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늘 이런 물음을 제기하며 자기 지방을 남부럽지 않게 일신시키기 위해 애쓰는 일군들을 볼 때마다 생각이 깊어진다.

어제날의 기준이 오늘의 목표로 될수 없고 어제날의 새것이 오늘날에도 새것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로 받아안은 일군들의 모습이 얼마나 돋보이는가.

어느 지방을 찾아가보아도 례사롭게 들려오는 삼지연군에 대한 이야기를 진정 무심히 대할수 없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리상향이 펼쳐진 눈부신 현실이 또 하나의 류행어를 탄생시키고있다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갈마들었다.

그러한 충동속에 나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학부 교수 박사인 김범주선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사선생은 조선말대사전에도 있듯이 류행어란 새로 생긴 말이나 어떤 방언 또는 외래어같은것이 특수한 어감을 띠고 한동안 일부 계층이나 사람들속에서 류행하는 말로서 류행어에 해당 사회상이 비끼고 민심이 실리게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군을 삼지연군처럼이라는 말은 새것을 창조하며 더 높이 비약하려는 인민의 지향과 창조와 변혁으로 충만된 우리 시대의 본질이 그대로 비껴있는 또 하나의 류행어라고 말하였다.

변혁의 시대와 류행어!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삼지연군꾸리기를 통하여 지방건설의 교과서적인 경험과 교훈을 쌓았고 앞으로 산간지대 군들을 꾸릴 때 《삼지연군처럼》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내세우고있다.

어제는 모든 농장들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수준에서 꾸렸다면 오늘은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수준으로 꾸려야 한다는 말도 또 하나의 류행어로 되고있다.

최근년간에만 해도 마식령스키장과 같은 말들이 사람들의 입에 올랐다면 오늘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하루빨리 가보고싶다는 말이 류행어처럼 울리고있다.이제 그 류행어가 동해의 명사십리로 이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

진정 나날이 늘어나는 류행어와 더불어 이 땅에는 얼마나 눈부신 전변의 력사가 끝없이 펼쳐지게 될것인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고 오늘보다 래일은 더 눈부시리라는것이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날로 꽃피는 우리의 사회주의생활, 창조와 혁신의 열풍속에 전진 또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에 비껴있는 진리이기에 변혁의 시대와 함께 우리의 류행어는 나날이 새로와지는것이 아니랴.

그렇다.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비약하고 또 비약하는 내 나라의 벅찬 숨결속에 위대한 시대를 노래하는 류행어, 자랑찬 승리의 메아리들은 끝없이 태여나게 될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정은 국무위원장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