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폭력 외세 개입 반대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5:47]

여성단체,폭력 외세 개입 반대

민병수 기자 | 입력 : 2019/07/22 [15:47]

 

평화의 주인이자 상징인 여성, 시민사회는 가장 정치적이고 가장 폭력

 

적인 부당한 외세의 군사적 개입, 간섭, 무력증강을 반대한다.

 

▲     © 자주일보



 

 

여성연대 등 여성단체들이 항구적 평화체제를 논하고 있는 시기에 미국과 일본 등 외세가  전략 무기를 들

 

여 오는 등 폭력적 개입하고 있다며 이를 반대해 나섰다.

 

 

여성단체가 발표한 입장뮨 전문을 게재한다

 

<전문>

 

 

전세계의 마지막 분단국가, 전세계의 화약고인 한반도는 8천만 겨레 여망과

 

전세계 평화 애호가들의 지지 속에, 70년 분단으로 인한 반목과 질시, 분열

 

과 대립을 넘어, 남북 두정상은 지난해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

 

 

분야 합의를 하였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시대를 전 세계에 선언하

 

였다.

 

 

또한 630일 교착 상태에 있던 북미간 회담은 판문점에서 극적인 북미정

 

상회담 및 남북미 정상들의 세기적 만남을 통해 전세계인들의 환호속에서

 

평화를 향한 의지를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타전하였다.

 

그러나 8천만 겨레는 물론, 전세계인들이 바라고 있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를 일거에 뒤엎는 일이 발생하였다.

 

국방부는 킬체인의 핵심전력인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충북 청주공군기지

 

에 지난 329일에 2대를 도입한데 이어 715일 또다시 2대를 도입하였

 

으며, 84대 등 올해 16, 2021년까지 총 40대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였

 

. F-35A는 킬체인(전략표적타격)의 핵심전력무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선제타격용 무기로 핵탄두 탑제가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인 것이다.

 

 

 

이는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에 이은 한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 보

 

장을 위한 ‘9.19 남북정상회담 군사분야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1

 

1항에 따른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지”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상대방의 관할 구역을 침

 

입 또는 공격하거나 점령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

 

사훈련 및 무력증강을 하지 않기로 한 합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를 비롯한 전세계는 또다시 긴장과 군사

 

적 대립, 충돌 위협에 직면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8천만 겨레와 전세계 평화애호가들의 노력에 의해 어렵게 한반도의 항

 

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또다시 핵전쟁 위협으로, 한반도 뿐만이 아니라 동

 

북아, 전세계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일순간에 군사적 긴장과 핵전쟁의 위협

 

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된다.

 

 

 

더해서 일본은 지난날 한반도 침략 전쟁과 특히나 여성들에게 가해졌던 참

 

혹한 일본군 성노예 문제, 780만에 달하는 강제징용에 대한 보상없는 강도

 

적 한일협정 등 반성은커녕 한반도의 평화를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호전적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으며, 군국주의 부활을 노골화 하고 있다.

 

 

이에 감히 강제징용 피해자 판결을 문제삼으며 무역제재에 나선 일본의 밑

 

바닥에 깔린 남북의 화해와 협력에 부당하고 범죄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신

 

군국주의의 오만하고 광기어린 행동에 불매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와 실천을 지지한다.

 

 

 

평화의 주인이자, 평화의 상징인 우리 여성들은 가장 정치적이고 가장 폭력

 

적인 부당한 모든 외세의 군사적 개입, 간섭, 무력 증강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 여성과 시민사회는 한반도와 전세계 평화의 새시대의 주인임을 확인하

 

,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합의와 9.19 군사합의 및 판문점 북미정

 

상 회담을 적극 지지하며, 합의 사항 이행을 위한 적극적 평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는 외세나 외부의 힘에 의존해서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며, 우리 여성부터 한반도 평화시대의 주인으로 우리 스스로 평화를 지키

 

기 위한 평화의 격상과 공세적 평화 활동을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펼쳐나

 

갈 것이다.

 

 

 

우리 여성과 시민사회는 4.27 평화 시대, 우리가 중심이 되어 평화를 바라는

 

모든 평화세력과의 연대연합의 힘으로 군사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으로 평화

 

를 열어나가는 근본문제로 정하였다.

 

 

 

F-35A 전투기 도입반대는 9.19평양공동선언 이행의 문제인 것이다.

 

이에 한반도와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F-35A 스텔스기 도입을 전면 반

 

대하며, 모든 평화세력과 전세계 평화 여성들과 평화애호세력들과 연대연합

 

하여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

 

또한 외세의 부당한 군사적 개입과 모든 무력 증강을 8천만 겨레와 연대하

 

여 반대,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는 기존의 민주주의와는 구별되는 평화가 격상된 군사적 조치에 대해 대

 

, 공세적 평화운동으로 전환 하는 중심에 여성과 시민사회가 주인으로 서

 

, 남북공동선언 이행, 남북군사합의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

 

갈 것이다.

 

 

 

이는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실제적인 70년 분단의 벽이며, 그렇기에 우리

 

가 중심이 되어서 각계각층 8천만 겨레, 전세계 평화 여성, 모든 평화세력들

 

과 함께 연대연합하여, 항구적 이며 공고한 한반도 평화를 우리 힘으로 반드

 

시 지켜나갈 것이다.

 

 

2019. 7. 22

 

윤금순(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전 전국여성연대 상임공동대표)

 

충북 여성조직 주비위

 

민중당 청원 총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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