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돌려진 철길

민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4/30 [15:19]

조선, 돌려진 철길

민병수 기자 | 입력 : 2020/04/30 [15:19]

 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0.4.30일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조선, 돌려진 철길

 

 

  © 자주일보


 

 

돌려진 철길

 

인민들의 요구와 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해나가는 것은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는 데서 우리 당이 견지하고 있는 일관한 원칙이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역사에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그를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영도의 자국이 숭엄히 새겨져 있다.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 한 도시에 건설하게 될 유원지 형성사 판을 보아주시던 때의 일이다.

 

그 유원지 형성사 판으로 말하면 한 해 전에 설계하였던 것을 다시 개조하여 만든 것이었다.

 

거기에는 사연이 있었다.

 

그때에 만든 유원지 형성사 판은 유원지 구역으로 철길이 통과하게 설계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그렇게 되면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준다고 하시면서 철도를 다른 곳으로 돌릴 데 대하여 이르시었다. 이렇게 되어 그후 유원지를 통과한 철길을 돌릴 안이 세워지게 되었다.

 

해당 일군이 올리는 보고를 구체적으로 들으시며 유원지 형성사 판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철길을 돌리는 경우 본래 있던 유원지 입구까지 오는 철길은 그대로 두고 지금의 역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시민들이 유원지로 오가는데도 편리할 것이라고 교시하시었다.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일군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훌륭한 방안을 받아안게 된 일군은 눈앞이 확 열리는 것만 같았다.

 

일군은 흥분된 심정으로 위대한 수령님께 유원지 안으로 통과한 도로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좋겠다는 것과 그렇게 하면 본래의 도로는 유보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말씀드리었다.

 

잠시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원지에 소년단야영소를 건설하고 백사장을 해수욕장으로 쓰게 할 계획을 세운 데 대하여 보고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그렇게 하라고, 새로 건설하는 야영소는 현대적으로 멋있게 지어야 한다고 하시었다.

 

소년단야영소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므로 그들이 마음껏 뛰놀며 휴식할 수 있게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판을 괜찮게 만들었다고, 유원지를 사판에 예견한 대로 건설하면 훌륭한 유원지로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해하시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적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마음 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었다.

 

인민들의 요구와 이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역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에 의하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 알의 모래알이 되어 뿌려진대도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불철 주야로 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

 

인민 대중 제일주의를 당 사업과 당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영도가 있기에 우리 당은 영원히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 당으로 빛을 뿌릴 것이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속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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