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날론 속도가 창조되던 나날에

이윤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5/06 [11:35]

비날론 속도가 창조되던 나날에

이윤섭 기자 | 입력 : 2020/05/06 [11:35]

조선의 대외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20. 5. 6일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편집자 주)

 

 

  © 자주일보

 

비날론 속도가 창조되던 나날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비날론 공장의 준공 테프를 손수 끊으시고 그 준공을 선포하신 이날은 바로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의 탄생을 알린 역사적인 날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이한 우리는 인민들의 입는 문제해결을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가슴 뜨겁게 돌이켜보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김일성 동지의 한 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영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 수령의 숭고한 한 생이었다.

 

가열한 조국 해방전쟁이 한창이던 그때 벌써 승리한 조국의 내일을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 41(1952)4월에 열린 과학자대회에서 자립적 화학공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면서 과학자들의 가슴마다 비날론연구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었다.

 

그 사랑 속에 과학자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전후에 끝끝내 첫 비날론을 세상에 내놓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 46(1957)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과학자들의 연구사업 정형을 토의하도록 하시고 비날론연구를 책임진 과학자가 보고를 하도록 하시었다.

 

이날 비날론 연구사업 정형에 대한 보고와 비날론제조공정에 대한 해설을 주의 깊게 들어주신 어버이 수령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비날론 생산을 공업화할 수 있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성과라고, 우리는 비날론 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여 화학섬유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었다.

 

그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 48(1959)3월 성천강 반의 잡초 우거진 벌판을 몸소 밟으시며 비날론 공장 부지를 잡아주시고 2t 능력의 공장을 짓도록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날론 공장 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위력한 건설집단을 묻어주시고 연관된 공장, 기업소들에서 대상설비와 자재를 집중적으로 생산 보장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었다.

 

가장 큰 건설대상을 맡은 인민군군인들은 무릎까지 빠지는 진펄과 허리 치는 감탕 속에서도 하루밤 사이에 1의 흙을 퍼 올리는 대중적 영웅주의를 발휘하여 14개월이 걸려야 한다던 알데히드, 활성탄직장의 기초파기작업을 단 두 달 사이에 끝내고 합성정류, 빙초산, 중합, 점화직장을 비롯한 50여 개 대상의 기초축조공사를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 49(1960)8월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시고 2~3년 안에 끝내기로 한 이 공장건설을 1년 남짓한 사이에 끝낼 데 대한 대담한 목표를 제시하시었다.

 

사회주의 건설의 매 시기에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면서 동시에 모든 고리를 틀어쥐고 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는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비날론 속도를 창조하게 하였다.

 

하룻밤 사이에 10만 장의 벽돌을 쌓는 기적이 창조되고 열두 달이 걸려야 할 40m 높이의 굴뚝축조도 13일 만에 완성되었으며 단 열흘 동안에 20m 높이의 정류탑이 생겨나게 한 비날론 속도는 말 그대로 로동당 시대의 자랑스러운 영웅서사시였다.

 

대규모의 비날론공장 건설을 1년 남짓한 기간에 끝내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비날론 속도는 이처럼 어버이 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과 노고 속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정신이 낳은 비약의 속도였다.

 

비날론 공장 건설이야말로 우리 조국이 자체의 힘과 기술, 설계와 설비, 자금과 자재로 한 해 남짓한 사이에 완공한 건설의 대 기적이었다.

 

이렇듯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은 인민들에게 더 좋은 옷감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그처럼 마음 쓰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창설되게 되었다.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자국을 새겨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고귀한 한평생은 영원히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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